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원장 홍진배, 이하 ‘IITP’)은 약 1,643.5억원 규모의 2025년도 제1차 정보통신·방송 안전 바카라개발 신규과제 공모를 통해 사업을 수행할 안전 바카라개발기관을 선정하고 안전 바카라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금번 제1차 공모대상 신규과제는 140개로, 올해 1월 공고, 2~4월 적정성 검토 및 선정평가, 4월 사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총 601개의 안전 바카라개발기관(주관안전 바카라개발기관, 공동안전 바카라개발기관, 위탁안전 바카라개발기관 포함)이 선정되었다.
금년 정보통신·방송 안전 바카라개발 규모는 전년 대비 약 12.9% 증가한 1조 3,156억 원이며, 인공지능 3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인공지능, 인공지능 반도체, 양자 등 ①국면 전환 요소(게임체인저) 기술 확보와 차세대통신, 사이버보안 등 ②디지털 기반 혁신‧선도 및 방송‧콘텐츠, 디지털 융합‧사회혁신 등 ③인공지능·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인공지능, ▲인공지능 반도체, ▲양자, ▲차세대통신, ▲사이버보안, ▲방송·콘텐츠,▲디지털 융합, ▲디지털 사회혁신 등 금번 선정한 주요 분야별 신규사업 및 과제는 다음과 같다.
🔷인공지능🔷
인공지능이 인간처럼 새로운 환경에 적응·성장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의 지적수준을 고도화하고 범용성을 극대화한다는 목표 아래, ①핵심전략 분야(Causal AI, Decision Intelligence 등)의 범용인공지능(AGI) 연구개발 방법론을 사전연구하는 기획과제 10개가 선정(1단계, ’25년 37.5억 원)되었다. 선정된 과제는 경쟁형으로 압축하여 일부 과제의 후속 연구를 지원(2단계, ’26~’29년)할 계획이다. 추가로 하반기에 시작되는 ②창의도전형 안전 바카라개발(분야 역시 정하지 않고 안전 바카라자 자율 기획)을 위한 신규과제 20개(23억 원)는 5월에 사업공고를 추진하고 6월에 선정평가를 거쳐 7월에 착수할 예정이다.
※ 인간지향적 차세대 도전형 인공지능 기술개발(’25년 신규, 60.5억 원)
지속가능한 인공지능 혁신의 전제는 ‘인공지능 안전’ 확보로, 고성능‧다양성‧자율성을 갖춘 첨단 인공지능의 실존적‧잠재적 위험을 완화‧제거하기 위한 인공지능 안전 핵심기술 안전 바카라개발을 지원한다.
※ 공존가능한 신뢰AI를 위한 인공지능 안전(AI Safety) 기술개발(’25년 신규, 79.5억 원)
🔷인공지능 반도체🔷
국산 인공지능 반도체 기반 대규모 데이터센터 최적 구축‧운영 등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인터넷 기반 자원공유(클라우드) 경쟁력 확보를 위한 데이터센터 기반시설 및 하드웨어(HW), 컴퓨팅 소프트웨어(SW), 인공지능 반도체 특화 인터넷 기반 자원공유(클라우드) 기술개발을 본격 추진한다.
※ 인공지능 반도체를 활용한 한국형 인터넷 기반 자원공유(K-클라우드) 기술개발(’25년 신규 예타, 366.2억 원)
🔷양자🔷
기존 연결망(네트워크)으로는 불가능한 양자기기 연결용 양자 연결망(양자네트워크) 구현의 핵심기술 중 양자중계기를 제외한 필수 통신 및 시스템 엔지니어링 기술 확보를 위해 양자통신용 광소재‧소자 자립화를 본격 추진한다.
※ 양자 정보통신기술(퀀텀ICT) 엔지니어링(통신)(’25년 신규, 25억 원)
또한, 우리나라 양자기술 경쟁력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기반기술로서 공통적으로 활용가능한 양자 정밀측정 방법론 개발도 착수한다.
※ 양자정보계측방법론 및 원천기술개발(퀀텀메트롤로지)(’25년 신규, 35.1억원)
🔷차세대통신🔷
차세대 연결망(네트워크) 기술 및 표준 선점으로 6세대 이동통신 조기 상용화 및 세계 6세대 이동통신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상용화 안전 바카라, 핵심부품‧장비의 자립화, 표준 대응 등 핵심기술 개발을 본격 착수하고, ’26년에는 조기 6세대 이동통신 기술을 시연할 계획이다.
※ 차세대 연결망(네트워크)(6세대 이동통신) 산업기술개발(’24년 예타, ‘25년 신규과제 4개, 103억 원)
국제 저궤도 위성통신 기술 격차를 줄이고, 6세대 이동통신 국제표준 기반의 국내 독자 저궤도 위성통신체계 개발을 통해 우리나라의 핵심기술 자립화 및 해외 시장진출의 역량을 확보하고자 ‘저궤도 위성통신 기술개발’을 본격 추진한다.
※ 저궤도 위성통신 기술개발(’25년 신규 예타, 316.5억 원)
🔷사이버보안🔷
생성형 인공지능, 인터넷 기반 자원공유(클라우드) 등 기술 발전에 따라 새롭게 등장하는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기 내장 인공지능 모형의 정보 유출 방지 기술, 선박 사이버 침해사고 위협탐지 대응 기술 등 개발에 착수한다.
※ 정보보호핵심원천기술개발(‘25년 신규과제 7개, 76억 원)
🔷방송·콘텐츠🔷
인공지능·디지털 기술로 방송미디어 기획-제작-전송 과정을 저비용·고효율 구조로 혁신하기 위해, 대본 사전시각화 및 디지털휴먼 자동생성·편집 기술을 고도화하고 방송영상을 객체 단위로 쉽게 변형·재구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화 매체(프로그래머블 미디어)’ 선도기술 확보를 신규 추진한다.
※ 프로그램화 매체(프로그래머블미디어) 핵심기술개발(’25년 신규, 30억원)
🔷디지털 융합🔷
대학·안전 바카라소를 대상으로 불확실한 미래기술에 대한 도전적 안전 바카라를 지원하여 디지털 분야 성장 기최(모멘텀)를 창출할 수 있는 창의·도전적 25개 과제에 대해 디지털 신진안전 바카라자의 자기주도 안전 바카라 및 상용화를 신규 지원한다.
※ 디지털콜럼버스사업(프로젝트)(’25년 신규, 28.13억 원)
🔷디지털 사회혁신🔷
신종 사기전화(보이스피싱) 사기 수법 대응을 위해 사기전화(보이스피싱) 범죄 분석·예측을 위한 각 유형별(음성, 문자<텍스트 등) 범죄 의심정보 내 개인정보 가명·익명처리 기술 및 데이터 안심 공유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 개발을 본격 추진한다.
※ 신종 사기전화(보이스피싱) 조기탐지기술개발(’25년 신규, 45억원)
과기정통부는 금번 신규과제 공모와 함께 정보통신·방송 연구개발의 기술사업화 성과 창출을 위한 절차(프로세스) 개선도 병행 추진하였다.
특히, 응용‧개발 연구에 대해서는 산업계의 참여와 사업화 계획 제출을 의무화하고 선정평가시 기술사업화 관련 평가 비중을 확대하였으며, 연구개발기관들이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한 연구개발 과제협의체를 구성하고 개방형기술성과 교류회도 참여하도록 하였다.
과기정통부 송상훈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인공지능 3대 강국 목표 달성은 우리 산‧학‧연의 기술혁신 여부가 좌우할 것이다”라며, “정보통신·방송 연구개발이 인공지능 전환(AX) 시대 선도를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연구성과 창출과 기술사업화 생태계 조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